재규어 XE 그간 봐온 차중에 가장 쌔끈한 차

2016. 7. 4. 14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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쌔끈하다는 말.. 비속어라기보다는 격이 좀 떨어지는 말이라 일상이나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도 잘 쓰지 않는 말인데요.

 

재규어 XE를 보니 매끈하고 섹시한게 쌔끈하다? 는 표현이 절로 떠오릅니다.

 

차를 오래 본 것 도아니고 관심있게 지켜본 것도 아니긴 하지만 특히 재규어 xe 레드 색상의 차량의 디자인은 예술이네요.

 

 

 

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 재규어 그중에서 가장 보편적인 세단인 XE의 멋진 외관을 보고 있자면 정말.. 숨이 턱 막힐 정도 입니다.

 

파란색도 어느 정도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정렬적인 레드와인? 색상의 고귀함은 절대 못 따라 갈 것 같습니다. 

  

 

 

최근에는 파이낸스 프로그램이라는 이름하에 렌트카? 리스?? 광고도 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.

 

2.0D 프레스티지 모델이 제일 저렴한데 일단 그거랑 중간옵션인 2.0D R-Sport, 3.0 버전을 보니

 

차량 가격은 4,700만원 / 5,400만원 / 3.0 6,900만원 이네요.

 

36개월 금융리스?? 하면 1.1% 2.54% 수준으로

 

월 납입금이 고작 15만8,900원 부터 시작해서 19만6천원, 3.0모델은 28만3천원으로 굉장히 저렴해 보이네요.

 

물론! 선수금으로 웬만한 소형차 값은 내야하고 유예금은 2800~4000 사이로 계약이 되는 거지만 말입니다.

 

 

네이버 자동차에 나온 가격하고도 동일하네요.

 

 

 

그래서 제일 저렴한 트림인 2.0D 프레스티지 모델 월 납입료 가격인 158,900을 36개월로 보니 약 570만원이네요.

 

그럼 나머지 유예금 2700만원 중에서 -570 = 2,130만원은 종료후에 이어가던가 반납하던가 하는 시스템인가 보네요.

  

 

 

아아 돈만 있으면 뭐라도 해보는데.. 라는 말을 결국은 하게 되네요. 항상 꼭 저처럼 돈 없는 애들이 차타령 집타령 인것 같기도 한데요.

 

아아 생각이 많이 나네요. 저 강렬한 레드 재규어 XE ^^ ㅎ

 

레인85 금쪽같은 돈